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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네트워크

[ 네트워크 ] Internet protocol layers

by 신인용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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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protocol layers

 

 네트워크는 매우 복잡하다. 매우 많은 "pieces"가 존재한다. hosts, routers, links of various media, applications, protocols, hardware, software etc...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구조를 잘 만들까..?? 바로 트워크는 layer 별로 구분을 해놓아서 각기 다른 기능을 수행해낸다. 네트워크에서 layer를 나눈다는 것은 소프트웨어에선 Component를 나눈다는 표현과 같다.

 

 

 컴퓨터를 생각해보자. 일체형 컴퓨터를 보면, 모니터와 본체가 붙어있다. 하나라도 고장나면 전부 가져가야 한다. 일체형이 아니라 분리형 컴퓨터라면, 고장나면 고장난 것만 가져가면 된다. 즉, 각각 모듈별로 관리해주면 되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편하다.

 그리고 1개의 레이어가 바뀐다해서 나머지 layer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네트워크는 전세계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공통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그래서 reference model이 나오게 되었다. reference model에 들어가는 protocol도 공통되어야 한다. 이 reference model은 국제표준기구 ISO에서 만들었다.

 

 

 

 

 

 

 

 

Internet protocol stack

 Internet protocol의 layer는 위 그림과 같다. 잘 기억해둬야 한다.

 

application

- 실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application이 어떤 소프트웨어인가.

- 쓰이는 protocol : FTP, SMTP, HTTP

transport

- data 전송에 대한 process. 주로 하는 건 신뢰성 있는 전달.

- protocol : TCP, UDP

network

- 경로를 가르쳐주는 Routing. 데이터가 어디로 가야할지 알려준다.

- protocol : IP, routing protocols

link

- 매체가 무엇이냐에 따라 그 매체에 적합하게 데이터를 보낼 수 있게 하는 길.

- Ethernet, 802.11(WiFi), PPP

physical

- 실제 물리적인 매체

 

 

 

ISO/OSI reference model

 ISO애서 만든 OSI reference model. 7개의 layer가 있다.

최초의 표준 reference model이다. Internet에서는 application, presentation, session을 묶어서 application layer이다.

- presentation : 보안, 데이터 압축, 기계 특화

- session : 동기화, 체크포인트, 데이터 교환할 때 recovery

 

 

 

 

 

 

source에서 destination까지 데이터를 보내는 과정

source에서 destination까지 데이터를 보내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 application을 거치면서 헤더가 붙고, transport를 거치고 헤더가 붙고, 붙고붙고... (각 계층의 정보(헤더)를 붙힌다.)

- switch에서 받고 어느 경로로 갈지 결정 (link계층까지만 헤더를 읽음) (router와 다름)

- router도 어느 경로로 갈지 결정 (network 계층까지만 헤더를 읽음)

- destination에서 다 읽음. M을 받음.

 

데이터 전송 완료!

 

 

 

 

 

[참고]

Computer Networking A Top-Down Approach 7-th Edition / Kurose, Ross / Pea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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