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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네트워크

[ 네트워크 ] Throughput

by 신인용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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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ughput

 

 

Throughput

 한마디로 성능이다. 단위시간 동안 sender와 receiver가 교환된 데이터의 양을 말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데이터를 보내는 source가 목적지를 향해서 데이터를 보냈고, source가 받은 데이터의 양을 말한다.

 throughput은 link의 bandwidth가 고정되었다 하더라고, 망상태에 따라(사용자가 얼마나 몰렸느냐) 달라지기도 한다.

 

 

 

 

 

 

bottleneck link

 네트워크의 각 link의 capacity가 다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capacity를 낭비하거나 패킷이 버려지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가장 좁은 길을 파악해서 그 좁은 길의 용량만큼 보내야 한다. 가장 좁은 길(가장 성능 낮은 link)을 bottleneck이라고 한다. 결국 이 bottleneck link가 전체 성능을 좌지우지한다.

 위 그림에서는 Rc link가 bottleneck이다.

 

 

(참고)

 데이터를 보내는 입장에서 데이터를 보낼 때 bottleneck이 어딘지 모른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CP가 있다. 그때그때 망상태를 보고 보낼 데이터를 결정한다. (나중에 배울거니 참고만)

 

 

 

 

 

 

 네트워크는 여러 사람과 공유하여 사용한다. 네트워크가 안되는 원인을 알아보자.

1. link capacity가 작아서.

2. core network 상에 있는 어떤 라우터가 라우터의 link를 여러 사용자들이 공유하는데, 내 지분이 너무 작아서.

 

 그렇다면, end와 end 사이의 성능은 누가 결정하게 되는걸까?

서버의 네트워크, source의 네트워크, destination의 네트워크 혹은 공유하는 네트워크에 대한 내 지분의 최소값에 따라 좌지우지하게 된다.

 보통 core는 좋은 걸 쓰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에서 결정된다. 그래서 Rc나 Rs가 대부분 bottleneck이 된다.

 

 

 

 

 

[참고]

Computer Networking A Top-Down Approach 7-th Edition / Kurose, Ross / Pea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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